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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그룹, 2021 딜로이트 홍콩 ‘Technology Fast Leader’ 선정

입력 2021-12-17 11:17

앰버그룹, 2021 딜로이트 홍콩 ‘Technology Fast Leader’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앰버그룹은 지난 15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주최한 ‘2021 딜로이트 홍콩 테크놀러지 패스트 프로그램’에서 ‘Technology Fast Leader’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는 1995년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딜로이트의 실리콘 밸리 Technology Fast 50/500 프로그램의 하위 프로젝트로 이 시상식을 시작했다. 매년 열리는 이 시상식은 업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공 및 민간 기업을 선정해 연간 순위를 발표한다.

기술부문 리더십 관련 총 세개 업체가 수상한 해당 시상식에서 앰버그룹은 급격한 발전과 창업자 정신, 눈에 띄는 혁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앰버그룹은 2017년부터 운영되어온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현재 약 4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운용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군의 총 누적거래액은 1조 달러 이상에 달한다.

앰버그룹의 공동창업자 ‘티엔티엔 쿨랜더’는 “앰버그룹이 딜로이트 홍콩 2021 Technology Fast Leader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최근 마스터카드(Mastercard) 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이번주에도 최신 디지털 자산 플랫폼 웨일핀(WhaleFin)을 공개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이루어 매우 자랑스럽다. 홍콩과 전세계를 연결하며 지역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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