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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환경개선'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12-21 10:00

사진=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제공
사진=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15일 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층 빈곤노인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빈곤노인분들께 넉넉한 지원을 해드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MOU 체결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는 가운데 보다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제공
사진=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제공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신 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빈곤 어르신 지원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지난 해 12월부터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빈곤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들을 전달해왔으며, 최근에도 각각 가수 영탁의 팬클럽과 경희대 학생들로부터 후원받은 ‘전기장판 30개와 마스크, 수면양말, 핫팩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50개를 광진구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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