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형청년인턴직무캠프는 서울시가 3개월간 직무교육을 통해 양성된 우수한 인재를 기업에 매칭해주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엠피인터랙티브는 지난 9월 직무교육이 끝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마케팅기업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직무캠프를 진행했다. 엠피인터랙티브는 총 2명의 인턴을 선발하여 마케팅 영업 및 관리부서에서 3개월동안 실무를 경험했다.

인턴사원들은 각자 부서에서 맡은 업무를 진행하며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관리 및 영업하고, 직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춘 사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엠피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해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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