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혜 교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교수로 정평이 나있다. 이미 우수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매주 주말마다 포항독서모임 포항나비에 참여하는 등 끝없이 자기계발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기 교수가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포항나비팀은 독서에 뜻이 있는 포항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독서에서 한 발 나아가 함께 책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현재 자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오는 2022년 2월 출간을 목표로 포항나비 팀원들과 공동저서로 참여 중이다. 해당 도서는 평범한 독서모임을 시작으로 특별한 성장을 이뤄낸 여덟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은혜 교수는 “평범한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웠으며, 그 안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들이게 되었고 더 나은 나를 위해 자기계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을 해나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은혜 교수가 참여하는 평범한 독서모임을 시작으로 특별한 성장을 이뤄낸 8인 8색의 이야기가 담긴 " 포항나비팀" 의 책은 다가오는 2022년 2월 세상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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