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tup 그랜드 챌린지 2021’선정되어 받는 지원을 통해 국내 사업 확장

Trabble은 숙박업소 및 여행상품 예약 솔루션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해외기업 인바운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2021’에 선정되어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Zephyrus Lab의 지원을 받아 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기간 동안 다수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국내 매출 계약 체결, 국내·외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와 국내 사업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아 프로그램 내 2,568개의 신청팀 가운데 TOP 30에 입성하였으며, 향후 4개월간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Trabble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다양한 여행 서비스 기업, 호텔 및 숙박업소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국내 기업 다수와 사업협약 및 국내매출계약을 체결하였다. 관광 명소 중심의 사업 추진이라는 주요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현재는 부산·제주 지역 중심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Trabble의 국내 시장 진출을 전담하는 제피러스랩 피승한 매니저는 “Trabble은 인공지능 기반의 원스탑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향후 여행 산업을 선도할 기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Trabble의 CEO Low Jian Liang은 “여행 계획 시 호텔 예약부터 짐 보관, 지역의 주요 관광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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