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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

입력 2021-12-21 11:45

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장 박동진 교수
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장 박동진 교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복과 일자리를 찾는 귀농·귀촌·조경 전문교육을 펼치고 있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학과장 박동진 교수)는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웰빙귀농조경학과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자금지원으로 만들어진 학과로 웰빙귀농조경학과의 커리큘럼에 포함된 농업은 임업, 귀농귀촌, 웰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웰빙귀농조경학과는 자신의 삶의 방향에 부합하는 귀농귀촌을 설계하고 세부적으로 귀농귀촌의 절차와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특성에 부합하도록 1단계-사이버이론교육, 2단계-학과농장에서 텃밭농업, 3단계-농업 6차산업과 농업경영을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졸업반으로 갈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만큼 귀농귀촌 실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약초동아리는 산양삼, 더덕 등을 직접 채취하고 재배, 확보된 약초로 공진단, 경옥고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복용한다거나 건축동아리의 경우 직접 집을 짓는 활동 등을 체험한다.

졸업 후에는 농촌체험 운영을 위한 농촌체험지도사, 노인케어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의 어떤 분야에서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조경학과 박동진 학과장은 “귀농귀촌을 단순하고, 쉽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시간을 두고 내게 맞는 귀농귀촌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간혹 보면 블로그나 카페 등에 돌아다니는 정보들에 의존해 농사를 지으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위험한 일이다. 웰빙의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존재감 있는 인생을 살고 싶으면, 웰빙귀농조경학과에서 귀농귀촌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편입생 정시 모집은 오는 2022년 1월1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기준 학점을 충족한 이들도 지원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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