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일반적인 레깅스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이태리 프리미엄 나일론 원사를 과감히 사용한 제품으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압도적인 보온성을 살렸다. 안다르는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소비자가 기모 레깅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엄격한 기준으로 원단을 선별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최고급 소재인 이탈리아의 라이크라의 스포츠 블랙라벨에 안다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유로센스 히트’를 출시하게 됐다. 안다르의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무겁고 두꺼웠던 기존의 겨울용 레깅스들과 차별화되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모 레깅스의 이상적인 가치를 선사하며, 고기능 원단에만 부여되는 라이크라 스포츠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압박감 없이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들뜸 없는 최적의 핏을 제공한다. 고밀도의 섬유와 안다르만의 마이크로 기모터치가 결합된 특수 기모공정으로 압도적인 보온성을 완성했으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전 방지 가공으로 건조한 날씨에도 먼지 관리가 쉽고, 잦은 착용과 세탁에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디자인에 레깅스만의 디테일을 살린 점도 특징이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부담스러운 Y존을 지워냈고, 하복부를 감싸는 11츠의 넓은 허리 밴드가 복부 군살을 잡아주는 등 한국인의 체형적 단점을 커버했다. 볼륨감 있는 힙 실루엣과 긴 다리로 보일 수 있게 디자인 라인과 원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같은 캐시미어 원사라도 일반 캐시미어와 이태리 캐시미어 원사가 다른 것처럼 유로센스 히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원사에 안다르의 세심한 디테일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더한 레깅스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한겨울 혹한기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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