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멕시카나, ‘의성점’ 오픈 기념 의성 지역 저소득 가정 위한 치킨 나눔

입력 2021-12-24 15:12

멕시카나, ‘의성점’ 오픈 기념 의성 지역 저소득 가정 위한 치킨 나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본격적인 추위 시작과 함께 코로나 사태 악화로 경제는 점점 더 위축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념치킨, 땡초치킨으로 정평이 나있는 멕시카나 치킨은 ‘의성점’ 오픈 기념으로 의성 지역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치킨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멕시카나치킨 본사와 의성점이 의성군청 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저소득 가정 50명에게 치킨 상품권 100매를 후원한 것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의성점’ 오픈은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이 의성 출신이라는 점과 지난 10월 의성산지 마늘을 사용한 마늘알마니치킨을 출시 한 바 있어 의미가 더 크다. 마늘알마니치킨은 마늘의 아삭한 식감은 물론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건강을 생각한 메뉴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출시 후 멈출 줄 모르는 인기로 11월 누적 판매수 1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