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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인증 전문 엔비에스티,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선정

입력 2021-12-28 14:49

제공=NBST
제공=NBST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정품인증 라벨 전문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가 조달청이 주관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됐다.

G-PASS 기업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품질 등이 검증돼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한다.

정품라벨 ‘G-Tag’는 여러 특수 보안 소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정품 인증을 동시에 제공하는 라벨로,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위변조가 불가능한 기술임에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품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인증방식을 통해 마케팅, 고객관리, 유통추적까지 할 수 있어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G-PASS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소재 개발과 고도화된 시스템 개발에 힘쓰며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브랜드 보호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엔비에스티는 한국화학연구원 멤버십 기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업무협약 체결, 경영혁신기업 중소기업(Main-Biz), 우수벤처기업 선정,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등 각종 인증과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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