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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케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입력 2021-12-28 15:30

올라케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블루앤트의 올라케어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최초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 조사는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인물·문화 등 15개 산업군의 265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약 30여 개에 이르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원격 진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신청 시 AI 기반 ‘올라코디’가 실시간 최적화된 의사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진료 후, 등록된 신용카드로 진료비가 자동 결제되고 처방전을 통해 약 배송 환자는 물론 병원과 약국 모두의 편리성을 증대했다.

특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최초의 의약품 전문 배송 서비스인 ’올라 딜리버리’는 타 서비스와 달리 외부 배송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 플랫폼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이 없다. 환자 본인 확인 후 조제약을 전달하는 ‘국내 최초 의약품 전문 라스트 마일’ 서비스로 차별화하여 의약품의 오 배송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추후 올라케어는 라스트 마일 배송이 가능한 자체 배송 권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올라케어는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앱 이용 누적 25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올라케어만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만족해 주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인만큼 더욱 뜻 깊다. 앞으로 올라케어는 정보기술(IT)과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 제공자인 병원과 약국을 소비자에게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함으로써,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가장 신뢰받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No.1 플랫폼'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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