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 조사는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인물·문화 등 15개 산업군의 265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약 30여 개에 이르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원격 진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신청 시 AI 기반 ‘올라코디’가 실시간 최적화된 의사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진료 후, 등록된 신용카드로 진료비가 자동 결제되고 처방전을 통해 약 배송 환자는 물론 병원과 약국 모두의 편리성을 증대했다.
특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최초의 의약품 전문 배송 서비스인 ’올라 딜리버리’는 타 서비스와 달리 외부 배송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 플랫폼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이 없다. 환자 본인 확인 후 조제약을 전달하는 ‘국내 최초 의약품 전문 라스트 마일’ 서비스로 차별화하여 의약품의 오 배송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추후 올라케어는 라스트 마일 배송이 가능한 자체 배송 권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올라케어는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앱 이용 누적 25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올라케어만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만족해 주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인만큼 더욱 뜻 깊다. 앞으로 올라케어는 정보기술(IT)과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 제공자인 병원과 약국을 소비자에게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함으로써,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가장 신뢰받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No.1 플랫폼'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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