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이날 시상식에서 두찜은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기업을 표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두찜은 고객이 메뉴 주문 시 '한 마리 조리에 소스 한 팩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원 팩 소스'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해 가맹점의 조리 시스템을 위생적으로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특허 웍'을 디자인 및 특허 등록하여 누가 조리하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조리 방법을 간편화 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기영에프앤비 이기영 대표는 "위생이 가장 중요한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위생적인 식자재 및 가맹점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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