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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서 배우 유오성 마스크 기부식 열어

입력 2021-12-31 11:49

더베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서 배우 유오성 마스크 기부식 열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영리단체 (사)더베터(이사장 박종수)가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에서 따뜻한 마스크 기부 릴레이 차원의 기부행사를 통해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따뜻한 마스크 기부 릴레이는 (사)더베터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함께 나누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으로, 30일 진행된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의 기부행사에서는 배우 유오성이 기부자로 함께 해 (주)악마돼지의 kf94 엘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행사에는 손종윤 교수 등 학교재단 관계자들과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주)팔컴(대표 박정호), 아시아뉴스통신(대표 장세희)도 후원했다. 기부된 kf94 엘르 마스크는 국내생산으로 4중구조의 새부리형으로 개발해 호흡이 편하도록 개발됐다.

(사)더베터는 문화·의료·교육을 통한 나눔과 소통이라는 가치아래 국내외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단체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환경적 심리적 문제를 문화, 의료,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이 가능한 독립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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