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마스크 기부 릴레이는 (사)더베터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함께 나누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으로, 30일 진행된 서울 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의 기부행사에서는 배우 유오성이 기부자로 함께 해 (주)악마돼지의 kf94 엘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행사에는 손종윤 교수 등 학교재단 관계자들과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주)팔컴(대표 박정호), 아시아뉴스통신(대표 장세희)도 후원했다. 기부된 kf94 엘르 마스크는 국내생산으로 4중구조의 새부리형으로 개발해 호흡이 편하도록 개발됐다.
(사)더베터는 문화·의료·교육을 통한 나눔과 소통이라는 가치아래 국내외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단체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환경적 심리적 문제를 문화, 의료,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이 가능한 독립된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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