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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사랑밭, 광주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50세트 기부

입력 2022-01-07 09:05

좌측부터 함께하는사랑밭 광주지부 김형진 지부장,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이정민 동장. 함께하는사랑밭 제공
좌측부터 함께하는사랑밭 광주지부 김형진 지부장,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이정민 동장. 함께하는사랑밭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 김병노)이 지난달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솜이불 50채를 기부했다.

함께하는사랑밭 광주지부 김형진 지부장은 “앞으로도 두암동을 포함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은 지난 1987년 설립돼 난치병, 장애인, 두리모, 독거 노인 등 국내외 취약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NGO 단체로, 앞으로도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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