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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로커 윤도현, 재고전문몰 '리씽크' 첫 광고 모델로 발탁

입력 2022-01-12 12:53

- 리씽크 주요 소비 계층과 공감대 형성하며 활발한 활동 진행 예정
- TV광고 두 편 선보여…재고 상품의 선입견을 바꾸고 신뢰감까지 확보한 리씽크 재고 상품 알리는데 집중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다양한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에 제공해,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재고 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12일 창사 첫 전속 모델로 가수 윤도현을 발탁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
리씽크 X 윤도현 광고 이미지
리씽크 X 윤도현 광고 이미지

리씽크는 편안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가수 윤도현의 이미지가 리씽크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윤도현은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에서 풍부한 리액션과 디테일한 조언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엑스틴(X-teen)’ 세대로 리씽크의 주요 소비 계층과 연령대가 비슷하다.

리씽크는 윤도현과 함께한 TV광고 두 편도 선보였다. 재고 상품이 B급 상품이라는 기존의 선입견을 바꾸고, 믿을 수 있는 AS 정책 등으로 신뢰감까지 확보한 리씽크 재고 상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리씽크 이미지
리씽크 이미지

첫번째 편에서는 제값 상품과 초저가 상품을 비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광고 속 사람들은 초저가 제품만 구매하고 제값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다. 개봉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 재고 상품이 된 것을 리씽크가 초저가에 판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번째 편은 윤도현이 “박스만 개봉해도 중고 되는데 왜 제 값 주고 사?”라고 물으며 시작된다. 초저가 재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씽크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두 편 모두 마지막에 “크으으으! 리씽크!”라는 대사로 마무리 해 유희적인 요소도 담아냈다. 리씽크의 신규 광고는 TV 공중파 및 케이블,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씽크는 윤도현 모델 발탁 및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리씽크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싱크어게인-무료재고전’ 기획전을 진행하고 최대 100% 할인한다. 100% 할인되는 제품은 최근 부족사태를 겪었던 요소수, 선글라스, 언더아머, 편의점 식품재고 등이다. 이 밖에도 노트북, 스마트워치, 해외 명품 시계 및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가방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리씽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속 모델을 발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환경 보호 운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윤도현씨와 함께 리씽크도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재고 상품에 대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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