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에서 하루만에 직배송 받은 초 신선한 수제맥주 한정판으로 판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 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생산 후 매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시간이 소요 되어 양조장에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를 선보였다. 노이어는 밀과 귀리의 함량을 높여 입안에서의 부드러운 질감과 음용성이 좋고 시트라와 사브로, 심코 크라이홉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홉향에서 오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맥주다.
3회차에 접어든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지난 2회차엔 단 3일만에 전량 판매 된 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3회차엔 물량 추가 및 판매 매장을 확대하였다. 하지만 판매 마감 일자 이전, 대부분의 매장에서 또 다시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맥주가 판매되어 놀랐다. 편의점에서 마시는 캔수제맥주의 소비가 대폭 증가했지만, 가장 신선 할 때 드래프트로 즐기는 수제맥주의 참 맛을 소비자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고, 특별한 맥주를 선보이겠다”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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