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톤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팝업스토어 전시 운영 예정

모델 차주영은 ‘MZ 뷰티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와 신세경을 동시에 닮은 얼굴로 화제였던 인물이며, 이번 신제품 에디션 모델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안의 차주영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고, 모브 톤 메이크업을 강조하면서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인 ‘스플릿 세컨드 에디션’은 모브 특유의 무드를 살리면서 범용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마련하여 피부 톤과 구분없이 웜톤, 쿨톤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부터 페이스 블러쉬, 블러 워터 틴트, 아이 스위치, 듀 네일 컬러까지 총 6종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스킨 톤에 어울리도록 감각적인 쿨 톤에 다정한 로지 한 방울을 떨어뜨린 컬러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3CE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강한 컬러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로 주목받는 ‘308 아트 크루’와 협업했으며, 신제품 무드에 맞는 오브제와 공간적 해석을 통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전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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