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그대로, 혜택은 더해’… 쇼핑 편의 증대한 점 높이 평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물론, G9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서비스 스마일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게 평가돼, 쇼핑 멤버십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스마일클럽은 2017년 4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연회비 3만원을 지불하면 즉시 G마켓과 옥션, G9 각 플랫폼에서 최고 회원 등급을 부여 받아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하지만, 가입에 필요한 회비 부담은 실질적으로 없는 셈이다. 가입 즉시 연회비 이상을 고스란히 보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가격 인상 없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혜택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쇼핑 혜택과 고객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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