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쇠고기 패티 4장의 ‘더블 빅맥’과 베이컨, 토마토 추가한 ‘빅맥 BLT’ 출시 -베스트 버거로 더욱 맛있어진 글로벌 스테디셀러 ‘빅맥’의 신메뉴 2종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22년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한국맥도날드가 맛과 품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27일 출시했다.
한국맥도날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27일 출시
맥도날드는 출시일인 27일 서울 상암DMC점에 일일 팝업 부스를 마련하고, 맥도날드의 식재료 품질 관리 노하우와 신선한 원재료를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모델들이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돌아온 더블 빅맥_과 빅맥 BLT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20년 식재료,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전반적인 버거 제조 과정을 개선하는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전 버거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특히 베스트 버거의 변화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빅맥’은 현재 국내에서만 연간 약 2,000만 개가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도날드는 베스트 버거로 더욱 맛있어진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선보인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져 무려 4장의 패티가 들어 간 버거로, 빅맥 마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던 ‘메가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가 들어갔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풍성한 육즙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의 옥외 광고와 매장 내 메뉴 보드에는 맥도날드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화성 토마토, 합천 양상추, 호주 비프 농장의 농부들이 직접 등장한다.
‘빅맥 BLT’는 2018년 첫 출시 당시 첫날에만 7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버거다. 빅맥에 베이컨(Bacon), 토마토(Tomato)를 추가해 빅맥 특유의 매력을 살리고, 원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끌어올렸다.
이번 신메뉴의 옥외 광고와 매장 내 메뉴 보드에는 맥도날드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화성 토마토 농장, 합천 양상추 농장, 호주 비프 농장의 농부들이 직접 등장해 국내산 식재료의 우수성과 맥도날드의 노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맥도날드 상암DMC점에 마련된 일일 팝업부스에서 더블 빅맥_과 빅맥 BLT에 사용된 신선한 식재료를 확인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베스트 버거 도입 이후 돌아온 ‘더블 빅맥’과 ‘빅맥 BLT’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고객들이 향상된 맛과 최상의 식재료 품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버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에 출시한 두 버거를 통해 맥도날드가 원재료에 담은 진정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