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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ESG위원회, 제133차 사랑의 쌀 나눔 ‘사랑의복지관’에 쌀 100포대 전달

입력 2022-02-02 14:15

에듀윌 ESG위원회, 제133차 사랑의 쌀 나눔 ‘사랑의복지관’에 쌀 100포대 전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 ESG위원회가 지난 2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복지관’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기증한 쌀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중현 대표이사와 ESG위원회 직원들 그리고 남동우 사랑의복지관장과 김소영 사무국장 그리고 기획자원팀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사랑의복지관 남동우 관장은 “코로나19로 쌀 나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때마침 에듀윌이 100포대라는 쌀을 기증해 주셔서 지역 내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매달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시고, 이 외에도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중현 에듀윌 대표는 “가장 어렵고 힘들텐데도 밝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다”면서, “에듀윌이 더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라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매달 전국의 사회복지관 또는 무료급식소 등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100포대를 기증하고 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12년째 쌀 1만3,333포대를 전달했으며, 이는 약 66만명 이상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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