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등대는 아시아청년연맹, ㈜유스토피아 등 여러 단체와 협약을 맺고 청년 일자리, 고용창출과 더불어 청년복지와 청년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청년의 현실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능력 있는 청년 인재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등대는 바다 생태계 개선을 비롯한 환경보호 사업도 병행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과 대안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자발적인 성금을 받아 운영되며, 조성된 재원은 투명하게 관리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보호해제 대상 청년지원 등 공적 영역에 사용된다.
청년등대 관계자는 “어두운 밤바다를 비추어 길을 비추는 등대처럼 청년들의 앞길을 비추는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고 싶다. 개인 후원은 물론이고 국민의 자발적인 성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기업과 단체와 MOU를 통해 모금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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