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나목, IT업계 20년 경력 쌓은 옥순호 신규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2-02-09 11:01

나목, IT업계 20년 경력 쌓은 옥순호 신규 대표이사 선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나목은 9일 새로운 대표이사로 옥순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옥순호 대표이사는 IT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나목은 이번 선임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나목에서 운영중인 부름(Bloom)플랫폼은 소규모 모임과 관련된 행사, 이벤트 장소와 같은 상품정보를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플랫폼 내에서 자유롭게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자산 마이스(MYCE)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해 상품구매 시 최대 30%할인 결제가 가능하며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나목은 옥순호 대표이사와 함께 부름 플랫폼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NTF 멤버십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NTF 멤버십 제도 도입을 위해 나목은 NFT의 발행과 거래 그리고 거래에 대한 보상절차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앱 내 상품구매, 정보등록, 상품에 대한 리뷰 등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받은 토큰을 사용해 아바타 NFT, 혜택벳지 NFT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구축될 경우 부름 플랫폼 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옥순호 신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모임 정보 플랫폼 부름 서비스의 NFT멤버십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미래시장 선점을 하기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