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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D-CRUNCH(디크런치) 뮤비 현장 공개

입력 2022-02-09 13:13

아이돌그룹 D-CRUNCH(디크런치) 뮤비 현장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이돌그룹 D-CRUNCH(디크런치)의 뮤비촬영장이 공개됐다.

수많은 스태프들과 가수들의 땀방울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면서 음악 홍보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지도가 낮은 가수에게 뮤직비디오란 너무 긴장되고, 정말 두근거리고, 마음을 요동치게하는 희망의 불씨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디크런치의 뮤직비디오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2018년 데뷔해 올해로 활동 4년차를 맞는 디크런치 역시 필사적인 노력으로 신곡 '중독'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싱글 3집 타이틀곡 '중독'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아가 분주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들여다 봤다. 매서운 강추위 속에서도 멤버들은 새벽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촬영에 돌입했다.

아이돌그룹 D-CRUNCH(디크런치) 뮤비 현장 공개
연일 계속돼온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옷 핏을 위해 얇은 히트택도 껴입을 수 없다. 얇은 의상 위로 드러난 속살에 손난로를 부비며 추위를 견디는 수 밖에 없다.

멤버들이 안무 영상을 위해 두 시간 넘게 촬영했지만 정작 뮤직비디오 속에 담길 시간은 불과 5초 내외다. 지칠 법도 한데 멤버들의 대답 소리는 한결같이 씩씩했다. 또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에겐 쉬는 시간조차 긴장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은 영상 모니터링을 하거나 몸이 굳지 않도록 틈틈이 안무 연습을 했다.

수많은 과정을 거쳐 어느덧 데뷔 4년 차가 됐지만,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2022년에도 수십 팀의 아이돌이 데뷔하고 컴백한다. 그러나 그중 대중의 선택을 받은 극소수의 그룹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디크런치의 이번 컴백이 더욱 간절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이번 컴백으로 디크런치는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각각의 개성을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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