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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정지유 선수 후원 ...안소현 이어 두 번째

입력 2022-02-11 08:06

까스텔바작, 필드여신 정지유 공식 후원 계약 체결

까스텔바작, 필드여신 정지유 공식 후원 계약 체결
까스텔바작, 필드여신 정지유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해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초 까스텔바작이 골프 프로 선수 후원 강화로 스타 선수 발굴에 힘쓰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이번 후원이 성사됐다. 정지유 선수는 의류 후원을 받는 것은 물론, 안소현 선수와 함께 메인 선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된다.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된 정지유 선수는 늦은 나이인 18살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단 2년 만에 KL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뛰어난 실력과 패션감각으로 스타성을 완벽하게 갖춘 정지유 선수와 손잡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수 개인과 브랜드가 합심해 상호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지유 선수도 “매번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에게 보다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더불어 까스텔바작과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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