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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과 지속…”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입력 2022-02-17 21:30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과 지속…”사회적 책임 다할 것”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산하 ESG위원회(회장 양형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10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긴급 지원과 연말연시 김장 및 연탄 나눔 봉사 등이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나눔의 시초가 된 검정고시 교육 지원이 있다. 2004년 양형남 회장의 주도 하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후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구체화 해나갔다.

이어, 2009년 ‘에듀윌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최대 3년간 후원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12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은 매달 쌀 100포대를 무료급식소나 복지관 등을 방문해 기증하는 활동이다. 지금까지 에듀윌 ESG위원회가 기증한 쌀 누적량은 1만3,322포대에 달하며, 이는 66만6,100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나눔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5천원을 공제해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기금을 조성한다. 청소년 자립 생활관에 PC를 기부하는 등 매년 모금액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일회성 혹은 단발성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꾸준히 오래오래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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