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플랫폼에 대해 스미스그라운드 측은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2022대선에 맞추어 개인의 관심사 기반으로 대선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로써 필요한 정보들을 추천하여 보여주고 단순한 정책과 주요 쟁점으로 대선 후보자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고뽑자’ 플랫폼은 ▲정치 주요 쟁점에 따른 ‘블라인드 테스트’ ▲수많은 공약 속 관심사를 기반한 ‘나의 관심 공약’ 등을 주요 핵심 기능으로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지금 뜨는 핫한 이슈’, 사용자들이 직접 입력하고 참여하는 ‘후보자 HOT 키워드’ 등이 구성됐다.
스미스그라운드 관계자는 “알고뽑자는 서비스 내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자가 익명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이는 정치 참여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알고뽑자는 ‘Vote For Me’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으로 서비스 내 ‘정치지성인 인증서’를 발급받고 인증서 이미지를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2030세대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정치지성인 인증서는 대선 상황, 블라인드 테스트, 후보자 프로필을 보고 후보자들의 정보와 공약을 보면 제공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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