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code university club은 위코드의 부산지역 대학생 비전공자들을 위한 SW개발 교육으로 무료로 수강 가능했으며 부산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다. 이에 코딩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한번쯤 개발자를 꿈꿨던 대학생, IT계열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wecode university club의 수업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배워 나만의 웹사이트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과 IT 시대 흐름에 맞는 커리어 탐색을 위해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수업 또한 진행하였다.

수업을 이끄는 위코드의 양준식 리드멘토는 "무료 코딩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의 많은 대학생분들께서 관심을 줘서 감사하다." 며 "실제 스타트업 현장의 문화를 도입해 수강생들이 빠르게 실무를 이해하고 커리어 탐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고 전했다.
위코드는 2월 17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마지막 수업은 지금까지 배운 점들을 복습, 되돌아보는 한편 수강생들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였고 이와 별개로 개발 시장 및 대학생의 진로 관련 QNA또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의 성지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위코드는 2019년 부터 2년 간 1000여명 이상의 개발자를 양성한 프리미엄 코딩 부트캠프. 프리미엄 오프라인 과정 / 온라인 기반의 풀스택 과정을 운영 중이며, 위워크 입주 기업 중 2019년 가장 급성장한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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