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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푸드뱅크에 3천만원 상당 자사물품 기부

입력 2022-02-23 10:03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절실한 사회 취약 계층 지원

사진=이차돌 제공
사진=이차돌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지난 22일 특양 1.5톤을 푸드뱅크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1.5톤의 특양은 총 3000만 원 상당으로 ‘나눔과 기쁨 푸드마켓, 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기초수급자, 결손가정 등 강동 지역 및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 취약 계층이 고단백 영양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식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차돌은 2017년 설립 이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이차돌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졌지만 지원 물품은 턱없이 줄어든 푸드뱅크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돼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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