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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입력 2022-02-24 10:04

테팔, 수혜가정 규모 확대해 7천만 원 상당 제품 후원으로 나눔 실천
전국 저소득 가정 200 곳에 테팔 제품 전달

테팔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테팔이 올해로 13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을 맺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다.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는 테팔 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을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보편화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테팔 제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약 7,000만 원 상당의 1,200여 개 제품을 한부모 자녀, 조손 가정 등 200가구에 연간 순차적으로 전달 예정이다. 후원 제품은 인덕션 프라이팬, 냄비, 밀폐용기, 믹서기, 무선주전자 등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용품과 주방가전으로 구성됐다.

그룹세브코리아의 팽경인 대표는 ”테팔은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와 함께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지난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 가정용품 후원 외에도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연말 성탄 파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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