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카페인 중독이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카페인은 나쁘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카페인은 피로를 쫓아내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상황. 이에 건강과 카페인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난해 브랜드 링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포커스 카페인’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카페인과 L-테아닌을 함께 배합한 환 형태의 식품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카페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포커스 카페인은 1포에 22개의 환으로 구성돼 자신의 상태에 따라 조절 섭취가 가능하며, L-테아닌과 비타민 등 건강한 성분을 혼합하여 카페인 섭취의 부담을 덜었다.
링티 관계자는 “업무 도중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날은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잦았다. 주변에도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아, 건강하게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마침내 포커스 카페인을 개발할 수 있었다” 라며 포커스 카페인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처럼 “건강한 몰입”이라는 새로운 카페인 문화를 전달하는 ‘포커스 카페인’은 기존의 카페인 음료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링티는 ‘건강한 카페인 문화 안착’을 목표로 포커스 카페인을 다양한 곳에 기증 및 협찬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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