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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실업, 산업현장 특화용 ‘파워보스 건식청소장비 9X, 10X’ 선보여

입력 2022-02-28 16:00

세계실업, 산업현장 특화용 ‘파워보스 건식청소장비 9X, 10X’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세계실업이 산업현장 특화용 ‘파워보스 건식청소장비 9X, 10X’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한국건축시공학회지에 실린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분진) 발생실태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설현장 전문가 110명 중 56.4%는 현장의 비산먼지 상황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공사 규모별 관리수준에 대한 조사에서, 대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관리수준이 양호 53.6%로 절반을 넘은 데 반해, 소규모는 미흡이 51.8%로 절반을 넘어 소규모 현장으로 갈수록 관리가 미흡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비산먼지와 분진을 관리하기 위한 청소장비가 국내에 마땅하지 않다는 데에 있다. 1990년대 초 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용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산업체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청소장비 시장은, 트렌드에 맞추어 더욱 컴팩트 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상업용 청소장비들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건설현장과 같이 분진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분진입자 자체가 무거운 작업조건 에서 먼지필터 성능이나 모터출력 등에서 상업용에 맞춰진 건식청소장비들은 청소를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때문에 실제로 현장과 맞지 않는 청소장비를 구입했다가 며칠만에 고장을 일으키거나, 청소가 되지 않아 장비가 유명무실하게 되는 등 장비를 구입해 놓고도 난감해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세계실업’의 건식청소장비 파워보스 9X 와 10X는 타사 장비보다 확연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파워보스 건식청소장비의 가장 큰 장점은 험한 작업환경에 맞추어 설계된 내구성과 실용성으로 이미 동종업계에서는 가장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장비, 산업현장 특화용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건설사를 비롯한 중공업, 철강, 제강, 광산업 등 작업조건이 힘든 곳에서 10여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세계실업 관계자는 “파워보스 건식장비는 100% 유압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비록 유압유가 필요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이를 상쇄 시키고도 남을 내구성과 효율성을 갖고 있다. 파워보스 건식장비는 어떠한 현장에서도 100% 작업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가진 수많은 험지 납품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며 “또한 파워보스만의 Swing 식 엔진룸 설계를 통해 장비 내부 접근이 어떤 장비보다 간편하며, 이로 인해 장비의 모든 곳에 손을 넣어 직접 확인하고 점검, 유지보수 할 수 있다. 이는 유일하게 파워보스만이 가진 장점” 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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