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11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EB-5) 재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변화될 이민법의 내용 및 향후 미국의 경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오는 3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더 이상의 돈을 찍어내는 정책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던 유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유동성의 축소는 달러가치의 상승 즉,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생각보다 장기화될 전망이다. 미국 및 EU가 경제제재 및 전쟁지원을 점차 적극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전으로 러시아의 승리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장기적으로 판세가 돌아가자 안전자산인 달러 환율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겹친다면 1,250원대 이상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한해는 미국투자이민에 있어서는 암흑기였다. 지난 6월을 기점으로 프로그램이 중지되어 아직까지 재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율이 치솟자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캔암제퍼슨2’는 석유 저장 및 운송 시설 프로젝트로 세계1위 석유기업인 ‘엑손모빌’이 참여하여 안전성이 높다. 유일한 정부지원 인프라 EB-5 프로젝트로 향후 높은 변동성을 보일 미국 경제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무사히 성공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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