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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문체부 2022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으뜸두레 주민사업체 선정

입력 2022-03-03 09:29

세종, 문체부 2022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으뜸두레 주민사업체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삼버들협동조합은 부강면 지역자원 문화재를 활용하여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체험, 교육 콘텐츠 발굴 기획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의 기여하는 주민 사업체이다.

이에 세종시 삼버들협동조합은 전국 관광두레 306개 주민사업체 중 우수 사업체인 ‘으뜸두레’에 세종시 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에 3년 차 인증을 받아온 마을 기업으로 코로나 상황에도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상금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정책 사업인 ‘관광두레’는 지역민 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 밀착형 관광 사업체 창업과 육성 지원에 대해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관광두레 으뜸두레’는 주민 사업체 중 지원 기간 내 사업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은 주민 사업체를 선정하고 있고 집중 육성함으로써 관광두레 성과를 제고하고 향후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작년에는 부여 백제문화 단지에 전통 콘텐츠를 입점시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마을 투어, 민화체험과 같은 전통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올해는 북스테이, 전통체험 키트, 식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를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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