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캐나다 사립 중·고등학교와 캐나다유학후이민과 자녀무상교육으로 많이 진학하는 주요 대학,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학원, 교육청, 국제 사립중고등학교 등이 참여하며, 캐나다 현지 교육청과 사립학교, 대학 입학 담당자 등 교육기관 관계자가 내한해 캐나다유학을 생각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는 현지 학교의 실제 강의 동영상이나 교과서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선정하거나, △캐나다 유학 후 이민 △대학 입학 △조기유학 △자녀 무상 교육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컬리지별 혜택부터 입학금 면제, 장학금, 무료 랜딩 서비스, 무료 비자 진행까지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캐나다대학홍보관 관계자는 “캐나다 관리형 공립 교육청부터 대학까지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엄선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라며 “진로 및 입학, 출국 등 캐나다 유학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로 출국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캐나다학생비자를 받아서 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데, 캐나다학생비자 전략팀의 높은 승인율로 학생비자가 어려운 케이스의 참가자들도 박람회기간 대학신청 시 학생비자대행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대학·조기유학 박람회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하며, 캐나다대학홍보관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 예약을 한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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