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 및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생계, 산림 등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MDF, 제재목, 원목 및 조림사업 등 산림자원을 원재료로 사용하는회사로서 이번 산불피해에 앞장서서 후원하게 되었다” 며 “하루 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유니드는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당시에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모자애드림힐 (상계동소재) 및 지방사업장 관내 다문화가정 등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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