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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2022년 첫번째 신메뉴 ‘생활 부대떡볶이’ 출시

입력 2022-03-14 10:58

시원칼칼, ‘맛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맥주 사냥 나선다

생활맥주의 2022년 첫번째 신메뉴인 ‘생활 부대떡볶이’ 이미지. 생활맥주 제공
생활맥주의 2022년 첫번째 신메뉴인 ‘생활 부대떡볶이’ 이미지. 생활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가 2022년 첫번째 신메뉴인 ‘생활 부대떡볶이’를 출시했다. 생활 부대떡볶이는 매콤달콤한 국물 떡볶이에 탱글탱글한 육즙 가득 소시지와 꼬들한 라면사리가 추가된 메뉴로, 일명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을 완성해 생활맥주 고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생활 부대떡볶이에는 국내 떡 업계 최초 터널식 급속 냉동 기술로 생산한 밀떡을 사용해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 영양까지 그대로 보존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함유된 소시지는 육즙이 가득해 탱글한 식감을 선사한다.

생활 부대떡볶이의 시초가 된 ‘생활떡볶이’는 지난해 매장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했다. 생활맥주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 바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 부대떡볶이’는 생활떡볶이 밀키트를 구매해주신 분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변형해 요리해 드시는 것에서 착안한 메뉴”라며 “부대찌개와 떡볶이의 이색적인 조합에, 맛과 향이 다양한 수제맥주까지 더하면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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