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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더컬쳐앤 클래식공연& 와인 럭셔리 프라이빗 소셜파티, 성황리 종료

입력 2022-03-15 11:34

2월27일 더컬쳐앤 클래식공연& 와인 럭셔리 프라이빗 소셜파티, 성황리 종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2월27일 올해 3번째 더컬쳐앤의 행사가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경호팀과 함께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행사를 진행되었다. 이 공연을 비롯해 그동안 꾸준히 새로운 기획의 파티&공연을 진행하여 또 다른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응을 집약한 컬쳐앤의 신간 <4차 산업혁명과 문화 사업, 더컬쳐앤의 이야기>도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속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명예 돈 사랑 무엇보다 가지고 싶은 위대한 개츠비, 영화속 데이지가 될 수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더컬쳐앤의 파티는 단순히 술을 즐기는 것이 아닌 MZ세대의 2030을 겨냥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서진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는 매번 기부를 한다. 멤버쉽화를 만들어가고 싶고 20대부터 50대까지 즐기는 파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특별함은 신간 책 홍보와 함께 이 7시, 9시 두 번의 공연 중간과 이후에 소셜라이징과 서로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한 점과 더컬쳐앤의 출판 고객이기도 한 코스닥상장기업 머큐리 전문경영인이자 책 발간을 앞두고 있는 이문호 사장의 축사로 컬쳐앤의 메인 사업인 출판업에 관한 소개와 사업 취지를 알렸다. 이서진대표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연주팀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아티스트 후원프로젝트로 많은 아티스트들 또한 돕고 있다,

더컬쳐앤의 공연&파티에 참석자들은 꿈을 찾는 시리즈 저자를 비롯하여 변호사, 회계사, 한의사, 의사, M&A전문가, 스타트업CEO, 교육업계 종사자, 뷰티사업CEO, 금융, 부동산 법인 운영 및 리츠 , 바이오회사CEO, 무형문화재 출신 한국 음악학부 교수, 애널리스트, 베인컴퍼니 컨설턴트, VC,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의대&약대 출신 스타트업 종사자, 대기업, 예체능 등 다양한 업계의 종사자들이다. 대부분은 이서진 대표의 지인들로 이들을 서로 소개하고 아우르는 이 대표의 탁월한 친화력이 돋보였으며, 나이와 직종을 뛰어넘어 문화로 교류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었다.

공연 2부에서는 더컬쳐앤 후원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준 두 팀의 연주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컬쳐앤의 이서진 대표의 음악적 동반자인 지인들의 유학 후 귀국 독주회를 위한 순서와 뮤지컬 컨셉의 영상과 함께하는 성악 공연과 베이스 제자와 함께했던 2대의 더블 베이스 무대까지! 2/6이 재즈와 뉴에이지, 댄스 위주였다면 이번은 정통 클래식에 가까운 공연 기획이었다.

또한 3.1절 기념 더컬쳐앤만의 편곡을 하여 앨범 발매한 아리랑의 성악 버전부터 다양한 성악 공연 및 김철준 사진 작가님의 사진 전시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직접 3,1절을 모토로 그림 판화 전시하였고, 원본은 연남동 갤러리에 걸릴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의원, 성형외과, 제품 등 다양한 협찬과 함께 이벤트까지 진행하였고, 루시아 주얼리 협찬으로 파티의 격을 높였으며, 경호 및 무도 전공 인원들로 구성된 경호 팀과 함께하여 더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왔던 지인들은 “멀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가까이서 들어서 좋았다”, “이곳아니면 만나기 힘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소셜라이징을 해주어 어색함이 없었다”, “추억도 많이 생기고 문화 컨텐츠도 있어서 즐기기 좋았다”의 좋은 후기를 남겼다.

이번 공연을 비롯해 2022년의 멤버 쉽 소셜 파티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2개월에 한번 정기 행사로 진행하는 연주&파티와 함께 차세대 2030아티스트를 위한 프로젝트까지 올 2022년 더컬쳐앤의 문화로 하나 되는 세상을 향한 남다른 행보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자세한 파티현장은 더컬쳐앤파티 검색시 유투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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