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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데일리, 스페셜티 기업 모모스커피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2-03-15 15:31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월드 컵테이스터스 챔피언 ‘추경하’ 소속 부산의 대표 로스터리 ‘모모스커피’

원두데일리, 스페셜티 기업  모모스커피와 파트너십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피스 대상 커피 원두 및 커피머신 렌탈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씨가 속한 모모스커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렌드 커피 3종을 입점한다고 15일 전했다.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주연씨와 월드 컵테이스터스 챔피언 추경하씨가 소속된 모모스커피는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기업이다. 현재까지 세계 챔피언을 2명이나 배출한 회사는 전 세계를 통틀어 이 곳이 유일하다.

원두데일리는 모모스커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원두 빈의 종류와 퀄리티를 한층 강화했다. 현재 원두데일리가 제공하는 원두 종류는 약 200가지로, 프릳츠커피,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등 국내외 유명 로스터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원두데일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오늘부터 한 달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모스커피 정주은 이사는 “오피스 구독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사가 부산에 위치한 만큼 원두데일리를 구독하고 있는 전국의 기업들에게 모모스커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직장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커피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오피스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까지 찾아가 원두데일리의 커피 머신을 통해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원두데일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서울, 경기 직장인들은 부산의 명물 모모스커피를 사무실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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