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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앤디워홀-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공개

입력 2022-03-16 10:18

벨루티, 앤디워홀-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남성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가 전설적인 고객 앤디 워홀(Andy Warhol)과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Marcello Mastroanni)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근본으로의 회귀 – 아이코닉’을 토대로 한 이번 캠페인은 ‘나의 인생을 나의 방법으로 온전하게 채우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LIVE ICONIC 두 단어로 표현된다. 특히 앤디 워홀, 마스트로야니의 두 인물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코닉한 벨루티 디자인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캠페인 라인업 중 첫 번째는 레이스 업 코트 슈즈의 황금 표준이자 벨루티의 설립자인 알레산드로 벨루티(Alessandro Berluti)가 디자인한 알레산드로(Alessandro)다.

벨루티, 앤디워홀-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공개

두 번째로, 올가 벨루티가 앤디 워홀을 위해 만든 앤디 로퍼와 최초의 스니커즈인 플레이타임, 벨루티가 첫 번째로 선보였던 백이자 브랜드의 DNA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주르 라인의 원 주르(Un Jour), 두 주르(Deux Jours), 주르 오프(Jour Off) 및 투주르(Tousjours)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캔버스의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수트케이스인 포뮬라 1005도 만나볼 수 있다.

벨루티 CEO 앙투안 아르노(Antoine Arnault)는 “앤디 워홀과 마스트로야니는 벨루티 메종의 본질을 흉내낼 수 없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전형”이라며 “이제 벨루티는 그의 이름이 영원히 남을 고객을 위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통해 구축된 벨루티의 존재와 DNA를 자랑스럽게 재확인할 때다”라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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