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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코듀라 라이트 플러스 윈드자켓' 선보여

입력 2022-03-17 11:46

안다르, '코듀라 라이트 플러스 윈드자켓'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날씨 변덕이 심한 봄 날씨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일당백 아이템 ‘코듀라 라이트 플러스 윈드자켓’을 출시했다.

코듀라 라이트 플러스 윈드자켓은 압도적인 기능성과 활용도로 ‘나일론계의 황제’라는 닉네임이 붙은 ‘코듀라’를 사용해 제작한 제품이다. 코듀라는 얇은 나일론 원사를 고밀도로 직조하여 강도 대비 최적의 중량감과 부드러운 촉감까지 제공하는 나일론 계통 최고급 합성섬유다.

코듀라는 가볍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수분의 흡수와 건조까지 빨라 스포츠웨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원사로 평가받는다. 특히 월등한 내구성으로 스포츠용품, 군용품에 자주 사용되며, 최근에는 소파나 쿠션과 같은 가구 및 생활용품에도 쓰이는 추세다. 다양하고 선명하게 색감을 구현한다는 장점 덕분에 명품 브랜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에서도 특유의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활용하기도 한다.

코듀라 라이트 플러스 윈드자켓은 일교차가 크고 비가 자주 내리는 봄 날씨에 원마일웨어 또는 액티비티 웨어로 활용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보관이 편리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꺼내 입을 수 있다. 또한, 방수·방풍 기능을 완비해 비바람이 치더라도 우산처럼 빗방울을 튕겨내고, 코트처럼 찬바람을 막는다. 소재 특성상 클라이밍 등 과격한 액티비티 시 발생하는 긁힘에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변색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는 등 내구성도 뛰어나다.

제품은 체형과 취향에 따라 숏, 미들, 롱 3가지로 세분화된 기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 라인으로 각각 출시되어 봄맞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계열의 베이직한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코디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스판덱스 브랜드인 라이크라 컴퍼니의 라이선스를 보유할 정도로 소재를 신중하게 선정하여 제품을 개발한다”며, “이 제품 역시 코듀라 원단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 튼튼한 라이트 플러스 원단을 선택해 제작한 만큼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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