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비이엑스 스피리츠에서 선보이는 ‘더 라스트 드롭’ 컬렉션 제품은 400년전 미국 뉴올리언스 사제락 하우스(Sazerac House)에서 주류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는 112여개의 국가에 주류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주류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바베이토스산 포스퀘어럼의 리차드 씰(Richard Seale), 사제락 드 포지 꼬냑의 셀러 마스터인 데니스 라호락테이트(Denis Lahouratate)와 글렌리벳 증류소와 시바스 브라더스를 총괄 및 페르노리카에서 47년간 마스터 블렌더였던 콜린 스캇(Collin Scott)의 테이스팅을 거쳐 출시된 하이 엔드 컬렉션으로 총 7가지 종류의 주류를 한 세트로 해서 경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경매는 전시 후 30일(수) 오후 4시부터 아트데이 옥션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더 라스트 드롭’ 주류 하이엔드 컬렉션 패키지는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3병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1병 ▲싱글몰트 위스키 1병 ▲버번 위스키 1병 ▲자메이카 럼 1병씩 총 7병으로 구성돼 위스키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1980년도에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더 라스트 드롭 1980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위스키’는 1980년 조지 티 스태크 증류소 시절 병입된 제품으로 40년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가장 오래된 빈티지 제품으로 전세계 총 240병만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중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150병만 한정 생산된 ‘더 라스트 드롭 1977 덤바튼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비롯해 ‘더 라스트 드롭 1970 글렌로티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라스트 드롭 1976 베리 올드 자메이카 럼’을 비롯해 스카치 위스키의 전설적 위스키 메이커인 콜린 스캇(Colin scott)의 ‘더 라스트 드롭 스캇 시그니처 50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와 ‘더 라스트 드롭 1971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리고 ‘더 라스트 드롭 56년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각 1병씩 총 7병으로 구성해 전시 및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이숭노 대표는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고가 및 한정 위스키 제품에 대한 애호가나 수집가들의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제품은 희귀성과 함께 다양성 주류 제품을 한번에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한정상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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