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허성곤 김해시장과 직접 컨설턴트로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금융 상담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포용금융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며 “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향후 김해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김해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지난 16일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도 마련한 BNK경남은행은 추후 울산광역시 등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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