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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 선보여

입력 2022-03-26 16:42

- 프랑스식 샌드위치 ‘소프트 잠봉뵈르’, 부드러운 브리오슈와 스크램블드 에그가 만난 ‘햄치즈 스크램블 토스트’
- 트러플 머쉬룸 수프볼, 에그마요 샌드위치 등 할리스 델리메뉴, MZ세대 학생,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25일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
할리스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


할리스 ‘소프트 잠봉뵈르’는 바게트 사이에 잠봉(얇게 저민 햄)과 뵈르(버터)를 넣어 만든 프랑스 스타일의 샌드위치다. 바게트 사이에 햄을 겹겹이 쌓고 도톰히 자른 버터를 넣어 담백한 빵과 햄의 짭짤함, 진한 버터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소프트 바케트를 사용해 식감이 부드러우며, 독일식 양배추 피클인 사우어크라우트와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더했다. 커피는 물론 스파클링 음료,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다.

‘햄치즈 스크램블 토스트’는 프랑스 전통 스타일의 브리오슈 식빵에 미국식 브런치에 빠지지 않는 스크램블드 에그를 넣은 샌드위치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식빵에 스크램블드 에그와 햄, 치즈를 넣어 촉촉하게 구워냈다. 부드러운 빵과 달걀, 짭짤한 햄과 고소한 치즈의 맛이 조화로우며, 스리라차 마요 소스로 맛있는 매콤함을 더했다. 호불호가 없는 조합으로, 브런치 메뉴뿐 아니라 학생 및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MZ세대 학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트러플 머쉬룸 수프볼, 에그마요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할리스 델리 메뉴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은 최근 트렌드인 유럽 감성을 담은 샌드위치로, 각 메뉴가 개성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으실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시그니처 델리 샌드위치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해당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맴버십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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