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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학과장 장준영 교수, 한국문법교육학회 재무이사 위촉

입력 2022-03-31 09:00

장준영 교수, 1일 한국문법교육학회 재무이사 위촉... 2024년 2월 29일까지 활동
한국문법교육학회, 다양한 연구 및 간행물 통해 국어교육 발전 이끌어
장준영 교수, “한 치의 오차 없는 투명한 운영 위해 만전 기할 것”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학과장)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학과장)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학과장)가 한국문법교육학회 재무이사로 위촉됐다.

한국어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문법교육학회(회장 한송화)는 ‘생각하는 문법, 생활 속의 문법’을 슬로건으로 국어 문법의 논리적 체계를 재정립하고, 문법 교육의 효율적인 방법론 연구 등을 통해 이를 국어 교육 현장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연구 발표 및 학술지 간행, 연구물 간행과 보급, 국내외 학술 단체 및 현장 연구 모임과의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1일 위촉장을 수여 받은 장준영 교수는 2024년 2월 29일까지 학회 재무이사로 활동하며 회계 등을 비롯한 재무 관련 업무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교수는 “나름의 의지를 갖고 한국문법교육학회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니 학회에서 재무이사라는 중책을 맡기신 것 같다”고 밝혔다.

장준영 교수는 이어 “학회에 임하는 진정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 치의 오차 없는 투명한 재무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활발한 학회 활동과 더불어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를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준영 교수가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어!’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대, 다문화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외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실현을 목표로 세종학당재단과 교육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체결, 알제리 ‘알제 세종학당’,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 키르기스스탄 ‘소쿨루크 세종학당 등 총 세 곳의 학당에서 온라인을 통한 한국어 수업 및 특강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재외동포재단,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한국어교육 플랫폼 기업 '헤이스타즈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어 교원 양성 및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및 한국어 교육실습 영역 등 졸업 후 한국어교원 2급 및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으로, 급증하는 다문화사회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취득을 위한 과목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콘텐츠가 강한 대학’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 아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글로벌 온라인 교육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을 비롯해 전교생 장학혜택 제공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으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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