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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 조병우 회장,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억 원 기부

입력 2022-03-30 10:21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유풍 조병우 회장,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억 원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모자 제조기업 ㈜유풍 조병우 회장이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유풍 조병우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풍 조병우 회장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강원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유풍 조병우 회장은 사회와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인간 존중과 공존공영은 ㈜유풍의 기업정신이자 기업가정신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유풍이 될 것이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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