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선 복선전철 신월역 예정역 인접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김해 진례지구에 '김해진례 디에트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곳 현장은 김해시 진례면 에 지하 2층, 지상 18~25층 6개동 규모로, ▲84m2 A타입 270세대, ▲84m2 B타입 254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 아파트 분양단지에서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뒤로는 천변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인근 진례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현재 조성된 김해테크노밸리에 더해 자동차특화 일반산업단지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추고 있다.
‘김해진례 디에트르’ 관계자는 "김해시는 현재 비규제 지역으로 이미 집값이 오른 광역시나 주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게 형성되어 있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창원-김해-밀양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구축 계획과 창원~진례간 비음산 터널 개통 추진 등 개발화재와 함께 직주 근접이 가능한 제 2김해테크노밸리, 골프장 등 복합스포츠레저시설이 기존 시설들에 더해 조성 중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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