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주총회에서 합병회사로 상호가 변경되는 ㈜보아스에셋은 회사의 목적사항으로 기업인수업, 중고 자동차 수입 및 판매업, 전자기기 제조 판매업을 추가했다.보아스에셋은 기존 끄렘드라끄렘의 브비에 브랜드의 핸드백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중고 자동차와 드론 판매 그리고 기업인수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업계에서는 ㈜보아스와 ㈜끄렘드라끄렘의 합병을 두고 경영 효율성과 투자 안전성을 높여 끄렘드라끄렘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끄렘드라끄렘의 발행 주식총수는 4,457만주이며, 대주주는 ㈜보아스로 임원과 특수 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하면 합병에 반대할 수 있는 주식수는 1,730만주다. 합병에 반대하는 끄렘드라끄렘 주주에게는 1주/1,625원의 매수청구권을 제공한다.㈜보아스 김성진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투자 안정성을 높여 끄렘드라끄렘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의 가치재고에 최고와 최선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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