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끄렘드라끄렘, 보아스와 합병…실적 개선 등 시너지 기대

입력 2022-04-01 11:46

끄렘드라끄렘, 보아스와 합병…실적 개선 등 시너지 기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끄렘드라끄렘과 ㈜보아스는 지난 3월 29일 정기 및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합병 승인한 증권신고서를 토대로 양사는 ‘㈜보아스에셋’으로 상호를 변경하는 합병을 가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합병회사로 상호가 변경되는 ㈜보아스에셋은 회사의 목적사항으로 기업인수업, 중고 자동차 수입 및 판매업, 전자기기 제조 판매업을 추가했다.보아스에셋은 기존 끄렘드라끄렘의 브비에 브랜드의 핸드백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중고 자동차와 드론 판매 그리고 기업인수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업계에서는 ㈜보아스와 ㈜끄렘드라끄렘의 합병을 두고 경영 효율성과 투자 안전성을 높여 끄렘드라끄렘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끄렘드라끄렘의 발행 주식총수는 4,457만주이며, 대주주는 ㈜보아스로 임원과 특수 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하면 합병에 반대할 수 있는 주식수는 1,730만주다. 합병에 반대하는 끄렘드라끄렘 주주에게는 1주/1,625원의 매수청구권을 제공한다.㈜보아스 김성진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투자 안정성을 높여 끄렘드라끄렘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의 가치재고에 최고와 최선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