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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기막힌 사진 한 장

입력 2022-04-04 07:33

[이경복의 아침생각]...기막힌 사진 한 장
안중근이 1909.10.26 하얼빈 거사 전에 부인과 아들 보고싶어해
동지가 데려왔으나 거사 다음날 도착,
수상히 여긴 일본 경찰이 연행해 찍은 사진을
안중근을 존경하던 뤼순 감옥 관리가 비단에 싸 직접 전달,
안중근은 이 사진을 가슴에 안고 1910.3.26 사형때까지 보고 또 보고 보았겠지!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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