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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육상 기대주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입력 2022-04-04 10:26

육상 꿈나무 김종진, 박시훈 총 2명 선정해 500만원씩 전달

도미노피자, 육상 기대주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육상 꿈나무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와 대한육상연맹은 지난 3월 29일 비대면으로 ‘육상 꿈나무 유망주 경기력 향상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 김동진(15·대구 월배중학교), 박시훈(15·구미 인덕중학교)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된 김동진은 제50회 전국 소년체전 중등부에서 단거리 4관왕(100m, 200m, 4x100m 릴레이, 4x400m 릴레이)에 오른 ‘육상 단거리 유망주 ’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박시훈은 중등부 포환던지기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하는 등 차세대 한국 육상 대표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 육상 꿈나무인 두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한국 육상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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