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에스스포츠(대표 김영환)는 2022년 3월 중국 천진에 4,000평 규모의 자전거 생산 공장을 오픈 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천진에 새로 오픈하는 이 공장은 년 30만대(약500억 매출)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라인 증설시 최대 60만대(약1,000억 매출)의 생산도 가능한 규모이다
총 3가지 파트의 라인으로 구성으로는 차체라인, 도장라인, 조립라인으로 구성하여 자전거 생산이 필요로 하는 전 공정을 한 공장에서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2022년 3월부터 자사 브랜드의 모든 자전거를 순차적으로 생산 중이며, 그동안 자전거 OEM(주문자상표에 의한 제품 생산)으로 수급, 품질, 관리 등의 약점을 보완하여 2022년 2분기, 공격적인 마케팅과 내수 영업을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2022년 안정적인 생산 및 개발로 2023년에서는 수출을 본격적으로 수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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