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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하우스 샴페인 2종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입력 2022-04-06 22:43

볼레로 하우스 샴페인 2종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판매하는 샴페인 ‘볼레로 리저브 브뤼’와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 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파클링 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샴페인 ‘볼레로’는 인터리커의 파트너사이자 샴페인 명가로 유명한 프랑스 볼레로 하우스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이다.

스파클링 와인 5~10만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볼레로 리저브 브뤼’는 어렵지 않고 캐주얼한 제품이다.

10만원 이상 부문에서는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이 대상을 차지했다. 마가렛이란 이름은 현재 6대손인 프랭크 볼레로의 할머니이며, 2차 세계 대전 당시 샴페인 볼레로 하우스를 지키고 관리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했던 마가렛 여사에 대한 찬사의 의미로 재 탄생된 빈티지 샴페인이다.

지난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 주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겠다는 취지하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이자 대한민국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 올해는 급성장한 와인 시장 규모를 반영하듯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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